▶ '프리우스'도 리콜…파문 확산
도요타자동차가 신형 프리우스에 대해서도 리콜을 결정하면서 리콜 사태가 전 차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도요다 사장은 고객들에게 심려와 폐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 '유럽 쇼크' 주가 급락·환율 급등
일부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우려에 금융시장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49포인트나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9원이나 급등했습니다.
▶ '정운찬 해임' 정국 변수 급부상
정운찬 총리 해임건의안이 정국의 새로운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친박계 의원들은 야당이 해임안을 제출하면 동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중국 고위인사 이르면 오늘 방북
중국의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이르면 오늘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만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현역 군인이 뇌물 받고 소총 반출
중령 등 현역 군인들이 뇌물을 받고 K2 소총을 민간 업체에 불법으로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인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 부모 폭행 양자…"부자관계 끊어라"
부모에게 폭력까지 행사하며 속을 썩인 양자에 대해 법원이 부자관계를 끊으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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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농촌이나 산촌 등 낙후지역에서 근무하면 이를 군 복무로 인정해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이건희 "삼성 약해지면 경영복귀"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삼성이 앞으로 약해지면 경영에 복귀해 도와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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