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주주총회를 열고 김 내정자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보도제작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청주 MBC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MBC 노조는 낙하산 사장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고 첫 출근인 다음 달 2일에는 지역 조합원까지 가세해 출근 저지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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