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3가의 귀금속 상가에서 한 남성이 반지 진열대 1개를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등 귀금속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4일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1천여만 원 상당의 반지 30개를 챙겨 도망갔다면서 CCTV 화면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종로2가의 또 다른 금은방도 같은 수법으로 2천 5백여만 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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