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등 가공제품에 사용되는 합성감미료 '아스파탐'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체중 60kg의 성인이 몸에 해로울 만큼 아스파탐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750㎖들이 막걸리를 33병, 요구르트는 428병을 먹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막걸리나 사탕, 발효유, 절임 식품 등의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일일 섭취량을 넘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안전하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저칼로리 음료 등을 만들 때 식품 첨가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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