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6일) 국립영천 호국 원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발대식에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진모 육군 50사단장을 비롯해 참전용사 등 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전적지 순례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800여 명이 참가하며 1기에 200명씩 4기에 걸쳐 1박2일씩 경북도내 6·25전쟁 전적지를 돌아봅니다.
한편, 경북도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기억과 계승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세미나와 낙동강 전투재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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