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9일 초복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준수와 위생 관리 상황을 점검한
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4일까지 소비자단체와 함께 위생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우려되는 재래시장 안의 닭과 오리고기 판매업소와 도매상, 포장처리업소 약 50곳을 찾아 위생 상태를 살피고 제품을 수거해 검사합니다.
서울시는 유통기한을 표시하고 지키는지, 냉장·냉동제품을 적정하게 보관하는지, 제품명과 내용량을 제대로 표시했는지, 자체 위생관리기준을 세우고 지키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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