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전 세계 18개 나라 30개 도시를 돌며 독도와 대한민국을 홍보한 대학생과 전직 체육교사 등이 오늘(2일) 서울에서 세계 홍보활동 기록을 전시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미주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돌며 독도세미나와 독도교육 등 독도레이스를 펼친 이들은 활동을 준비하면서 레이서 1명이 숨지는 사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오는 14일 독도 입도 행사를 열고, 전 세계에서 수집한 독도지지 발도장을 독도경비대와 독도박물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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