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방공무원 수가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공무원 정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7만 7천43명을 기록해, 2008년보다 2천2백여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지방은 자치단체장이 선거로 선출되면서 자체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에 직원 임용이나 정원을 제한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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