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 위기에 놓인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 최대주주인 코레일이 어제(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무산 위기에 놓인 용산개발사업이 이대로 무산되느냐, 계속 추진되느냐가 갈릴 수도 있는 중요한 기자회견! 그런데 시작부터 전화벨 소리에, 마이크 말썽에, 지역주민 난동까지 벌어졌는데요. 이러한 우여곡절을 딛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코레일은 그동안 용산개발사업을 함께 진행해온 삼성물산과의 결별을 공식선언하고, 사업추진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