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전 전대협 의장과 김종식 전 서구청장 등이 10.27 광주 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늘(30일) 오전 송갑석 전 전대협 의장과 김종식 전 광주 서구청장 등이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10.27 광주 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갑석 전 전대협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호남에서 민주당의 공천은 참신성과 개혁성이 전혀 없다며 새로움으로 구태정치를 끝내겠다고 밝혔으며 김종식 전 서구청장은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 서구를 책임질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주언 전 서구청장은 무소속으로 지방선거에 당선되었으나 공직 선거법 위반과 뇌물수수 등으로 지난 22일 사퇴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