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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저출산이 계속되면서 청소년 인구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 질 청년층을 늘리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심각한 저출산의 여파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살에서 24살인 청소년 인구는 올해 1천28만 8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1%로 나타났습니다.」
6,70년대 3명 중 1명이 청소년이었다면 지금은 5명 중 1명으로 그만큼 보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2000년대 이후만 봐도 감소 추세는 뚜렷합니다.
청소년 인구는 해마다 줄어 10년 전 2000년의 24.5%와 비교하면 3.4%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았던 1978년과 1979년과 비교하면 15.8%포인트나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저출산이 계속된다면 청소년은 더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 인구가 정점에 달하는 2025년 5천65만 명 가운데 청소년은 800만 명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전체 인구의 15% 수준입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출산 기피 추세를 되돌리는 데는 역부족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 세대를 위해 지금 같은 땜질식 대응보다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MBN 뉴스 이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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