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을 종합운동장에서 보훈병원까지 연장하는 3단계 9.14km 구간의 6개 공구 시공사를 모두 선정해 이달 착공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까지 3.2km 공구 실시설계적격자로 대우건설컨소시엄과 대림산업컨소시엄을 정했습니다.
9호선을 논현동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연장하는 2단계 4.5km 구간 공사는 현재 20% 마무리됐으며, 2013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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