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컵대회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은 2부 리그 소속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 칼링컵 3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3-1로 앞선 후반 9분 추가 골을 뽑는 등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5-2 승리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박지성의 올 시즌 첫 골과 첫 공격포인트로 공식 경기에서 한꺼번에 세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맨유 입단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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