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은 어제(25일) 터키 안탈리아 암파스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인상 130㎏, 용상 179㎏, 합계 309㎏을 들어 올려 종합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로써 장미란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행진이 4연패에서 멈췄고, 5년 동안 지켜온 챔피언 자리도 다른 선수에게 내줬습니다.
한편, 합계 1위는 315㎏에 성공한 러시아의 타티아나 카시리나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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