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한·일전에 출격할 24명의 태극전사 엔트리가 공개됐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해외파 11명에 국내파 13명으로 대표팀을 꾸렸습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최성국과 김신욱, 유병수 등이 처음으로 조광래호에 승선했습니다.
최성국은 2008년 10월 이후 2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
조광래호는 7일 해외파를 중심으로 소집되며 국내파는 K-리그 25라운드에 출전한 후 10일 파주에 집결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