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한·일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박지성이 '벤치 응원'으로 동료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박지성이 비록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지만 동료와 벤치에 함께 앉아 경기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지성의 무릎 상태는 심각하지는 않아 걷거나 뛰는 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