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는 오는 25일 시즈오카현의 시즈오카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몬테네그로와의 친선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장은 애초 대회 강행 의사를 밝혔지만, 지진피해가 예상 외로 커지자 취소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는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와 몬테네그로 대표팀 간의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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