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올해 수입 494억 '연봉왕'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전 세계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에 따르면 메시는 올해 연봉과 기타 수입을 더해 3천100만 유로, 우리 돈 494억 원을 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천750만 유로로 2위를 차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천70만 유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감독 중에는 조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1천350만 유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