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라이벌 두산을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LG는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박현준이 9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주장 박용택이 연장 10회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렸습니다.
부산에서는 롯데가 송승준의 호투로 삼성을 5대 1로 제압했고, SK와 넥센도 각각 한화와 KIA를 꺾고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라이벌 두산을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