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골프 선수들의 지난해 상금과 상금 외 수입을 집계한 결과, 우즈는 6천406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740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2010년 조사에서 7천429만 달러를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던 우즈는 지난해 1천만 달러가량 수입이 줄었지만 1위를 지켰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1천121만 달러를 기록해 1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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