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선(경남도청)이 국내 롤러 스포츠의 간판인 우효숙(청주시청)을 밀어내고 남원코리아오픈(대한롤러경기연맹 주최) 스피드 트랙 여자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습니다.
임진선은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지난해 MVP 우효숙(청주시청)을 2위로 밀어냈습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대만의 리멩추,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엄한준(안양시청)이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스피드(트랙,로드)와 인라인하키, 슬라럼 종목 정상을 놓고 1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