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카메룬 국가대표 선수 7명이 잠적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카메룬 국가대표팀 60명 선수 중 복싱 6명, 수영 1명, 여자 축
카메룬 당국은 선수들이 관광을 나섰거나 친구들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으나, 텔레그래프는 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취를 감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라진 카메룬 선수들은 영국 등 유럽에 머물면서 망명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