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이번 주중 송삼봉 단장을 만나 해외 진출 문제를 담판짓습니다.
올해로 7시즌을 채워 해외진출 자격을 얻은 오승환은 임대 형식으로 일본 무대를 밟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오승환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인 삼성은 FA가 되는 내년 이후 해외 진출하기를 바라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이번 주중 송삼봉 단장을 만나 해외 진출 문제를 담판짓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