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미혼모 영아들이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는 영아원을 방문해 베이비 맛사지를 직접 배우고 영아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지난 9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아기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한 베이비 맛사지 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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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 “매달 정기적으로 아기들을 만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아기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오는 14일에는 서울시 종로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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