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1루 동점 적시타를 날린 다저스 스캇 반 슬라이크가 투수교체 중 덕아웃으로 들어오자 안드레 이디어가 다가가 축하하고 있다. 반 슬라이크는 5회말까지 3타수 2안타 2루타 2개를 기록중이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에인절스는 C.J.윌슨이 마운드에 올라 불꽃 튀는 지역 라이벌전을 벌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