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스타 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농구 올스타전 자선경기’가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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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자선 경기에는 '빠스껫 볼'에서 주연을 맡은 도지한, 정동현 등 젊은 연기자들이 농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은 이엘리야, 박예은, 정
곽정환 감독의 신작으로 9월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인 '빠스껫 볼'은 일제 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시대에 농구를 등불로 삼아 어둠을 헤쳐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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