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투수 이승호와 이성민을 1군 명단에서 제외했다.
NC는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성민과 이승호를 2군으로 내려 보냈다. 대신 김진성과 신인 이상민을 콜업했다.
nter> 최근 부진한 두 투수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한 말소다. 이승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12.00을 기록했고 이성민 또한 23경기 1패4홀드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한편, 경북고-동의대를 졸업한 이상민은 퓨처스리그 15경기에서 5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호투했다.
[chanyu@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