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3일(토)에 펼쳐지는 성남-포항(1경기), 부산-전북(2경기), 제주-수원(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절반이 넘는 53.54%는 2경기 부산-전북전에서 전북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부산의 승리 예상은 22.59%로 나타났고. 나머지 23.89%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전북 승리가 13.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1 무승부(10.06%)와 1-3 전북 승리가 8.99%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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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의 절반이 넘는 53.54%는 오는 13일 펼쳐지는 부산과 전북전에서 원정팀 전북의 승리를 전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제주와 수원이 맞붙는 3경기에서는 홈팀 제주(59.53%)가 원정팀 수원(17.07%)을 상대로 승점 추가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 팬이 많았다. 무승부 비율은 23.41%로 나왔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 2-1 제주 승리(17.39%)가 최다를 차지했고. 1-1 무승부(10.77%), 3-1 제주 승리(9.24%)가 2,3순위를 기록했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는 오는 13일(토)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