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추추트레인’의 방망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두 번째 타석에 등장, 시즌 14호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
앞선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을 때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타율은 0.296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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