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1회 후안 라가레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았으나 침착한 구위는 잃지 않았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시즌 12승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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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이 1회 피홈런에도 2회에는 안정적인 구위를 보였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한희재 특파원 |
이후 존 벅을 볼넷으로 출루 시켰으나오마르 퀸타닐라는 삼진으로 잡아내며 2회를 마무리 지었다.
2회가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는 0-1로 뒤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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