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 KOVO)은 오는 9일 오전 KOVO전문위원 및 심판 교육을 실시한다.
KOVO전문위원 및 심판 그리고 연맹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경기에서 나온 판정 논란 및 특이사례에 대한 비디오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규칙적용 교육을 실시하며 또한 감독관, 심판의 역할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정신교육을 진행한다.
금번 교육에서는 오심사례 분석 외에도 FIVB신규 규정 및 전반적인 로컬룰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심판들의 규정 숙지와 규칙 적용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