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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금메달'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월드컵 2관왕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태범은 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4초87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모태범은 2위 가토 조지를 0.002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모태범은 전날 열린 1000m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이날 500m에서도 1위를 기록,
이로써 모태범은 월드컵 포인트 100점을 보탠 총 527점을 기록, 미첼 물더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모태범 금메달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범 금메달, 잊을 수 없는 경기입니다" "모태범 금메달,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 "모태범 금메달, 우리나라 겨울의 왕국으로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