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회원권전문 분양기업인 ㈜채움지앤엘(대표이사 채수용)이 나눔 실천을 위한 ‘나눔회원권거래소’를 오픈했다.
미분양 골프장을 대상으로 독창적인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한 채움지앤엘을 모태로 한 나눔회원권거래소는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딜러들이 모여 회원권 거래의 모든 분야를 책임진다.
특히 일대일 관리를 통해 양도와 양수에 필요한 서류와 세금관련 업무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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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회원권거래소를 오픈한 채수용 채움지앤엘(왼쪽 다섯 번째) 대표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채움지앤엘 제공 |
우선 회원권 소지자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회원권 분쟁에 따른 무료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골프장 오너들을 위해 M&A 및 골프장 경영컨설팅을 제시한다.
이밖에 골프전문 매거진을 통해 골프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시켜줌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나눔 실천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회원권거래 시 수수료의 5%를 적립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나눔회원권거래소는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회원권거래 문의 고객 100명에게 고급볼펜을 증정한다.
문의/ 042-471-1119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