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실시하고 있는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11월 캠페인 마감이 임박했다.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베트맨이 실시하고 있는 기부 프로젝트로 11월 후원 대상으로는 후천적 뇌전증으로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김민아(가명, 39세)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베트맨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후원금은 민아씨가 '배드민턴' 운동을 통한 소통으로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각 회원들이 기부하는 금액과 같은 금액을 베트맨에서 기부에 참여한 회원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일대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수혜자에게 전달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연말정산을 통해 기부금 공제 헤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들은 현금이나 예치금 외에 벳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벳볼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토토, 프로토를 구매한 회원들에게 구매금액의 일정
이번 캠페인은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홈페이지(donation.betman.co.kr/)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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