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 선발 이재우가 3회말 무사 2루 SK 임훈의 보내기 번트를 처리하다 칸투와 부딪히고 있다. 결국 악송구로 이어져 선취점을 허용했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올 시즌 4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중인 이재우를 이에 맞선 SK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중인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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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