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KBO는 30일 “구본능 총재가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KBOP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류대환(51) 기획홍보부장을 7월 1일자로 KBO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전했다.
신임 류대환 사무차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과장과 기획팀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KBOP 이사, 2012년부터 KBO 기획홍보부장으로 근무했다.
↑ 류대환 사무차장.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