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산은 "오는 24일 잠실 SK전 홈경기를 2014 시즌 세번째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1매 한,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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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구장. 사진=MK소포츠 DB |
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는 ‘하이시에라 하이드레이션 백팩’ 2개, 참가상으로는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김현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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