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유리베, “장난하는 게 너무 귀여워”

류현진 유리베
절친 류현진과 유리베의 장난이 목격돼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류현진과 유리베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현진과 유리베는 더그아웃과 경기장 내에서 서로 장난을 쳐 야구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 류현진 유리베가 장난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

특히 유리베를 괴롭히는 류현진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유리베와 절친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류현진 유리베 장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유리베 역시 절친관계”, “류현진 유리베 장난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류현진 유리베 변치 않는 우정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