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제6회 서울히어로즈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넥센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 동안 서울 장충 리틀야구장과 남양주 리틀야구장, 구리 주니어야구장에서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센은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아마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히어로즈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101개의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대회로, A와 B의 2개
오는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 리틀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넥센 조태룡 단장이 시구자로 참석한다. 결승전은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열렸던 제5회 대회서는 구리시와 광명시 리틀야구단이 각 리그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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