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지난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 골프장(KLGCC)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존은 LPGA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가 됐다. LPGA 브랜드와 연계를 발 판 삼아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LPGA는 현재 전 세계 20여개의 마케팅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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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찬 골프존 대표(사진 우측)가 존 포더니 LPGA COO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
한편, 이날 골프존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골프연습 시뮬레이터인 GDR(Golfzon Driving Range) 2대를 KLGCC에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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