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송가연(19)의 복근이 공개됐다.
송가연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에 출전해 일본의 사토미 타카노와 격돌을 펼친다.
무엇보다 시합을 위한 계체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송가연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가연은 48kg 아톰급으로 출전하며, 이를 위해 두달 전부터 훈련에 매진해왔다.
특히 사진 속 송가연은 검은색 긴 생머리에 잘록한 허리, 조각같은 복근을 드러내며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고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평균체중 53~54kg라고 밝힌 송가연은, 감량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량의 강도를 높이며 체중을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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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연이 오는 14일 열리는 로드FC 020 대회에 앞서 자신의 복근을 공개했다. 사진=로드FC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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