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골든글러브’를 기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NC는 지난해 12월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팀 창단 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나성범을 기념하기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나성범의 사인, 기념 엠블럼이 들어간 핸드프린팅 액자와 기념구다. 핸드프린팅 액자는 나성범의 왼손을 찍어 제작했다.
판매기간은 1월14일(수)~1월 23일(일)까지로, NC 온라인 숍에서만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핸드프린팅 액자가 300,000원, 기념구는 18,000원. 자세한 내용은 다이노스 온라인 샵(http://dinos.baseball365.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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