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가수 장윤정 측이 귀리 다이어트로 15kg을 감량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6일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귀리의 효능이 소개되는 도중 장윤정이 언급됐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장윤정 씨가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얼굴도 붓고 살도 쪘는데 귀리 다이어트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한 것. 결국 귀리는 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장윤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날 한 연예 매체에 “장윤정 씨가 출산 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오트밀(귀리)을 섭취하면서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장윤정 |
앞서 장윤정은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오트밀 섭취와 운동으로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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