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 유격수 손시헌(35)이 둘째를 얻었다.
NC는 16일 "손시헌이 오후 1시 59분 3.52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경남 창원의 전문병원에서 순산한 부인 차수정씨는 회복 중이다"고 전했다.
손시헌은 "1차 캠프를 무사히 마친 시점에 고맙게도 둘째가 세상의 빛을 보았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2차 캠프룰 시작하게 됐다. 그라운드와 가정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말했다.
↑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가 훈련을 가졌다. 손시헌이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