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합류했던 우완 불펜 투수 존 악스포드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진입했다.
로키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트리플A 알버커키로부터 악스포드의 계약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악스포드는 40인 명단에 포함됐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팔꿈치 부상에서 재활 중인 타일러 챗우드가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 우완 불펜 존 악스포드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사진= MK스포츠 DB |
2011년에는 밀워키에서 74경기에 나와 73 2
지난 시즌 이후 피츠버그에서 지명할당된 그는 FA 자격을 선택했다. 콜로라도와 마이너리그 계약 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진입하며 7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을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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