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3·레버쿠젠)이 성공적인 K리그 개막을 축하하는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9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은 벤텔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파더보른을 3-0으로 대파했다. 승리의 주역 손흥민은 이어 영상을 통해 지난주 개막한 K리그의 개막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직접 촬영한 영상편지를 통해 "많은 팬 분들이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한국 축구 발전에는 팬들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K리그와 한국 축구를 많이 사랑해 달라"며 K리그 파이팅!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을 밝은 미소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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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영상 캡쳐 |
한편 지난 주말에 열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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