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박혜진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6표 중 46표를 받아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MVP에 올랐습니다.
신인왕은 정규리그 34경기에서 평균 5득점에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하나외환 신지현이 받았습니다.
지도상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3년 연속 차지했고 공헌도 1위에게 주는 윤덕주상은 김단비가 차지했습니다.
여자농구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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