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이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도로공사는 6일 4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도로공사는 “팀이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새로운 변화와 체질개선을 통해 좀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감독은 추후 선임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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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와 재계약을 맺지 않은 서남원 전 감독.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