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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배성재 트위터 |
배성재 아나운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경기 해설에서 위트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맨유는 13일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4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배성재는 전반 14분 애슐리 영이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시키자 "애슐리 영은 하늘에서 뭐가 떨어질 때 잘하죠"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애슐리 영의 행동을 언급한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완지가 치
이후 애슐리 영은 새똥을 입에 물었다며 '새슐리 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13일 맨시티를 완파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9일 첼시와 스탬포드 브릿지 구장에서 일전을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