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선수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KBO(구본능 총재)와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오는 8일 KBO 리그 경기 시작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실시한다.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잠실구장을 제외한 목동, 문학, 수원, 마산구장 등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이 날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각 지역별 관할 지사 회장이 2015년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한다.
↑ 사진=MK스포츠 DB |
해당 선수들은 시범경기부터 사회공헌 홍보 영상 촬영에 참여하여
한편, 구단 사정으로 인해 위촉식을 진행하지 않는 두산 민병헌, 한화 이태양에게는 별도로 위촉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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